작성일 : 15-03-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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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보다 더 많이 받는 6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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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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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보다 더 많이 받는 6가지 습관
맨즈라이프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한 도도한 겨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까지 추워지는 것 같네요,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무언가에 집중해 열정을 쏟아 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오늘은 우리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연봉에 이야기 해볼까해요. 연봉의 사전적 의의는 '일 년 동안에 받는 봉급의 총액'입니다. 쉽게 말해 열심히 일해 받는 보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러분에 대한 보상은 어떤가요? 혹시 현재 연봉에 불만이 있진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바로 내 몸값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노력해보세요~ 주변 성공 스토리가 바로 내 스토리가 될 수도 있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모두모두 집중집중!"
1 현재 내 위치는?
연봉을 올리기 위한 가장 첫번째 단계는 현재 자신의 포지션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연봉을 올리기 위한 기본 스텝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은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연봉 또한 이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넘치는 정보들 중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란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랍니다.
각종 뉴스나 잡지들을 보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평균연봉 등을 정리한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속한 조직과는 조금은 동 떨어져 있을진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는 시각도 필요하답니다. 이런 정보들은 보통 연말이나 연초에 많이 나오죠.
뉴스와 같은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 외에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바로 페이오픈 사이트 입니다. 페이오픈은 2000년 부터 연봉정보 데이터를 정리한 연봉정보 포털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9,900원의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기업의 연봉정보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비용은 아니지만 꼭 이런 서비스에 가입하는 건 왠지 조금 아깝기도 한..^^: 하지만 정확한 내 위치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짜기엔 알짜 정보가 될 수 있겠죠~
2 실적 공식화
연봉협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실적이랍니다. 내가 얼마나 회사에 도움이 되었는지, 어떤일로 성과를 보여주었는지는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하지 않으면 증명하기 어렵답니다. 실적에 대한 체계화가 잡힌 대기업이나 영업직이 아니라면 증명하기에 더 애로사항이 많은데요, 힘들더라도 자신의 실적 등을 직접 데이터화하고 수치화하는 것이 연봉을 올리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자잘한 실적 몇 개보다 임팩트 있는 실적 한 개가 더 돋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작년 한 해를 한 번 돌이켜보세요. 여러분은 임팩트 있는 실적이 있나요?
3 근태관리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 중 하나는 근태관리 입니다. 근태는 특히 개인의 성실도를 측정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로 남는데요, 이는 연봉협상 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답니다. 성실도는 곧 책임감과 신뢰, 믿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연봉을 올리기 위한 수단이기 전에 사회생활의 기본으로 챙겨야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태는 실적과 달리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계속 쌓여가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과 건강한 생활로 평소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근 후 음주보다는 운동으로, 주말엔 누워서 TV를 보기보다 명상이나 산책 등을 통해 맑은 정신을 유지해보세요^^
보통의 회사에서는 출근시간은 정확히 체크하지만 야근이나 업무시간 외 근무에 대해서는 넓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기업에선 더욱 그렇죠. 때문에 야근이나 업무시간 외 근무에 대해서는 기록을 남겨두는 것도 연봉협상을 위한 준비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자칫 인간관계나 좋지 않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식건의와 제안을 통해 공식화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4 발전은 단기계획으로
연초가 되면 보통 올 해의 목표나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립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의 위력을 확인하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는 사실 너무 장기적인 목표점을 향해 달리다 지쳐쓰러지는 경우인데요, 조금씩의 성취감을 맛보면서 작은 보상이라도 자주 받을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연봉협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 영어공부를 해 어학점수를 올리겠다라는 목표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900점에 도전하기 보단 단기적으로 다음 달엔 모의시험 700점, 그 다음엔 750점, 800점 등으로 짧은 목표를 나눔.)
5 끊임없는 학습
작은 스펙이라도 쌓기 위해 고분분투하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지금과 비교해보세요. 조금은 학습에 나태해지지 않으셨나요? 어떤 분야에 대한 공부와 학습은 연봉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써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실천에 옮기기도 하지만 연봉을 올리는 지점까지 도달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는 직원 한 명이 일당백의 업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손을 놓을 수도 없습니다. 학습은 연봉을 올리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장기적인 자기개발 등 여러방면으로 도움이 되는 습관이기 때문이죠.
이 책은 일본인 카츠마 카즈요가 쓴 '연봉 10배 올리는 공부법'입니다. 주요 대상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직장인 인데요,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연봉을 올릴 수 있는 유연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트북을 보조뇌로, 속독, 귀를 자극하라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잘 전달 해주고 있으니 직장인 필독서로써 안성맞춤인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6 연봉협상에서의 자세
연봉을 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막상 상사나 사장님과의 연봉 협상 테이블에서 주눅이 들어 자신의 요구점을 주장하지 못한다면 아무소용 없겠죠? 연봉협상 테이블에서의 자세와 태도는 그간의 노력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 수도 있을 만큼 중요하답니다.
테이블에서는 자신의 강점은 최대한 부각시키고 약점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에서 보았던 임팩트 강한 요점을 위주로 협상을 이끌어 가는 것도 중요하죠. 여기에 자기자신의 회사에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른 직원들과 차별화하는 전략도 필요하답니다.
연봉협상 중 '회사의 규정상 몇% 이상은 인상을 해 줄수 없다.'라는 말에 주눅들거나 당황하지 마세요. 또한 협상 담당자의 공격적인 언급에 차분히 대응하는 점도 중요합니다.
(ex.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퇴사하실 건가요?' -->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현 회사 벗어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만큼 회사를 사랑합니다.')
자신이 협상 주도권을 쥐기 위해 다소 강한 모습만을 보여준다면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협상은 항상 정중하고 바른 태도로 일관해야 하죠. 또한 연봉협상에 관한 얘기는 동료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엔 별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돈에 관한 이슈이기 때문에 사이가 멀어지거나 다툼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연봉이란 회사로부터 받는 보상이지만 본인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머릿 속에 항상 지녀야 합니다. 물론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일이 노동이 될지 아니면 인생의 청량음료가 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는 점! 있지마세요^^맨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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