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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교육동영상 > 건강, 당당, 아름다움까지...몸의 이상적인 각도
 
작성일 : 15-03-16 12:52
건강, 당당, 아름다움까지...몸의 이상적인 각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88  
건강, 당당, 아름다움까지...몸의 이상적인 각도



어깨를 움츠린 채 걸어 다니거나 등이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자신감이 없고 위축된 사람처럼 보인다. 또 이 같은 자세는 보기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디스크나 두통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반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자신감 있고 당당해보일 뿐 아니라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전할 수 있는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의 이상적인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중심인 코어를 강화하고 좌우 대칭이 일정해야 하며 옆선의 각도 역시 아름다워야 한다.



◆코어 강화= 몸짱 열풍이 불면서 보기 좋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외관상 보기 좋기 위해 특정 부위만 발달시키는 근육운동은 몸의 불균형을 심화시킨다.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허벅지를 가졌다 할지라도 몸의 중심을 잡는 것이 우선이다.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중심부의 힘이 부족하면 허리와 척추가 약해지고 몸의 각도가 틀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아름다운 각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몸의 중심을 단련하는 코어 운동이 필요하다. 코어 운동은 복부, 등, 골반 등 몸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운동이다. 푸시업 자세에서 팔꿈치를 구부린 플랭크 운동이나 복근 운동 등이 코어를 강화하는 기본 운동법이다.



◆건강한 체중 유지=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면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져 자꾸 몸이 움츠러들게 된다. 하지만 몸이 구부정해지면 척추가 휘는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또 이미 내장지방 때문에 체내 기관들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몸까지 구부정해지면 압박 정도가 심해져 소화불량, 변비, 혈액순환 장애 등이 나타나게 된다. 비만으로 인한 나쁜 자세가 만성화되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을 통한 정상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일정한 어깨선= 양쪽 어깨는 높낮이가 같고 일정해야 한다. 가방을 멜 때 습관적으로 한쪽으로만 메게 되면 어깨의 높낮이에 차이가 생긴다. 한쪽으로 메는 가방뿐 아니라 백팩일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백팩의 양쪽 끈 길이가 서로 다르면 무게 중심이 쏠려 한쪽 어깨로만 과도한 압박이 가해지게 된다. 가방을 멜 때는 양쪽 어깨를 번갈아 가면서 메고 백팩을 맬 때는 양쪽의 끈 길이를 동일하게 조절해 한쪽으로 무게 쏠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C자형 목 곡선= 목뼈는 일자가 아닌 C자형 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컴퓨터 화면을 바라볼 때 지나치게 목을 앞으로 내민다거나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숙인 자세를 유지하면 목뼈에 변형이 일어나고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목은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각도에 약간의 변형만 일어나도 큰 하중이 가해져 무리가 가게 된다. 따라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목과 허리를 일직선으로 펴고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의식적으로 한 번씩 목운동을 해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나이 들어서도 시력 지키는 5가지 방법



사람들은 눈을 통해서 매일의 순간들을 경험한다. 이처럼 중요한 눈의 능력이 바로 시력이다. 시력은 물체의 존재나 형상을 인식하는 눈의 능력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시력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시력 보호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햇빛을 막아라=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데,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의 발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눈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준다.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 낮아진다.

루테인, 제아산틴 등의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을 보호한다. 이런 성분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황반 퇴화와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유도 황반 퇴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이다.



◆운동을 하라=2009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심장 박동 수를 높이면 눈 건강을 보상으로 받는다. 매일 10km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도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4km씩 달린 사람은 황반 퇴화 발병률이 54% 낮았다고 한다.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한다. 연구에 따르면, 헬스클럽에서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다. 단, 다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면 3주 이내 안압은 원 상태로 돌아갔다.



◆몸무게를 유지하라=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기 검진을 받아라=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다. 따라서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한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 번씩 검사하면 된다.